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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에 투자 하고 싶습니다.

by 슈프림 솔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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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미국은 러시아, 캐나다 다음으로 영토가 큰 나라입니다. 인구는 세계 3위이며, 국내 총생산(GDP) 세계 1위 국가로 지구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땅도 크고, 인구도 많고, 돈도 가장 잘 버는 나라인데 석유 등 자원까지 풍부하여 정말 모든 걸 다 갖춘 나라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천혜의 자연 환경까지 아름다운 나라여서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 하는 나라 입니다. 

이렇게 사기적인 캐릭터의 미국의 인구 구성원은 아메리칸 인디언은 원주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른 나라에서 옮겨온 이주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매우 복잡 하면서 방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50개의 주로 이루져 있는데 어떤 주는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고 반대로 어떤 주는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문화를 가지며 서로 공존하면서 끝없이 갈등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처럼 혼합된 미국 문화는 미국만의 독특하면서도 매력있는 문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익숙한 헐리우드 영화나 유투브 컨텐츠 등 미국의 문화는 지구 안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이처럼 미국 문화의 영향력은 세계적으로 막강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미국의 기술력은 전세계 사람들이 선호하며 미국의 제품을 소지하기를 희망합니다. 하나의 예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필수품인 스마트 폰은 미국 애플사의 애플 폰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강한 경제력과 정보력으로 그들의 문화를 전파하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생산과 활용 능력 또한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미국 문화가 끼지는 영향력 또한 오랜 수명을 유지하며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미국인의 정서는 자국 문화에 매우 긍정적이며, 애국심이 강합니다. 이런 이유로 자신들의 문화가 중심이라고 생각해 나쁘게 말해서 선민의식이 있기도 하는데 그만큼 자신들의 문화에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한국에 살면서 미국이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미국의 자연 환경과 풍부한 자원입니다. 미국은 국토가 광대한 만큼 각종 지하자원 및 에너지 자원이 풍부 합니다. 미국의 석탄, 석유, 천연가스, 철광석 등 주요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의 매장량과 생산량은 세계적이며, 니켈 등 극히 일부분의 비철금속을 제외하고  모든 자원의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 나라 입장에서 기술력이 아니어도 가만히만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미국이 너무 부러울 뿐 입니다.

또한 계절마다 미세먼지에 숨이 막힐 듯한 공기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한국이 미국이 부러운 이유 또하나는 바로 천혜의 자연 환경입니다. 물론 인구가 몰려 있는 뉴욕 맨하탄 등에서 자연 환경을 거론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대다수의 미국의 도시들은 넓은 땅에 어울리는 광활한 자연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위에서 미국이 어떤 특징은 가진 나라인지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미국에는 어떤 형태의 부동산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미국을 알고 다음에는 미국의 부동산 형태에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미국의 주택 종류는 대표적으로 싱글하우스, 콘도미디엄, 타운하우스, 멀티유닛, 코압으로 5가지가 있습니다.

 

싱글하우스는 우리나라의 단독주택 형식으로 미국인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주택형식 입니다. 미국인들은 사생활 보호를 가장 중요시 하기 때문에 미국의 집값이 상승할 때 집값이 가장 먼저 오르고 상승률 또한 가장 높습니다. 이처럼 싱글 하우스는 단독 주택 형식인 만큼 사생활 보호도 되고 층간 소음에서 자유로운 장점이 있지만, 다른 유형의 주택보다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고 한국처럼 수리 기사를 쉽고 빠르게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 임대를 놓을 목적이라면 이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다음은 한국의 아파트와 유사한 콘도미니엄 입니다. 줄여서 '콘도'라고 많이 부르는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주상복합아파트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합니다. 미국에서의 아파트라 칭하는 것은 미국 정부나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일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아파트와 유사한 주택에 투자 하고자 한다면 콘도를 구입해야 합니다. 

 

콘도는 땅값이 비싼 대도시 지역 중 일자리, 쇼핑센터, 상업건물이 많은 지역에 주로 공급됩니다. 콘도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가하기가 편하다는 겁니다. 주택소유자협회에 가입되어 콘도에 사는 거주자와 소유자를 위한 입주민 운영 규칙을 만들고지역의 관리업체를 지정해서 소유자들이 비용을 나눠 관리 합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은 어메니티가 있습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을 말합니다. 콘도의 단점은 해당 대지 전체를 소유할 수 소유자들끼리 지분을 나눠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달 관리비가 발생하고 사생활 보호가 잘 되지 않으며,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싱글하우스와 콘도미니엄을 섞은 타운하우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택 형식으로 이해 하자면 다세대주택 개념입니다. 한국의 빌라나 연립주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도 주택소유자협회에 소속되어 공동으로 단지를 관리합니다. 타운하우스는 싱글하우스보다 관리가 쉽고, 콘도 보다 더 많은 대지 지분을 소유할 수 있고 각 세대별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더 많이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콘도와 달리 도시 외곽에 공급되다 보니 대도심의 편리하고 좋은 입지에 위치한 콘도보다 덜 선호되어 가격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또 멀티유닛이 있습니다. 한국의  다가구주택격으로 미국의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처럼 보이는데 실제 소유주는 1명이지만 여러 가구가 살기 때문에 각 가구로 들어가는 문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멀티유닛은 싱글하우스의 변형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독립적인 출입문, 주방, 욕실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머티유닛의 가장 큰 장점은 실거주를 해결하는 동시에 임대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과 단독주택보다 임대 수익률이 좋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싱글하우스보다 많은 임차인이 거주하기 때문에 관리할 것이 많고, 여러 세대가 함께 거주하니 층간소음이 있거나 개인의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이외에 코압이라 불리는 주택협동조합이 있습니다. 뉴욕의 부촌인 어퍼이스트나 어퍼웨스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코압은 해당 주택과 토지의 소유권을 온전히 갖는 형태가 아니고, 해당 부동산을 소유한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권리를 행사하는데 있어 다른 주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를 하고 싶다고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지분 소유자들의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가 돼야 입주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은 이유?

미국이 어떤 나라이고 미국 부동산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미국의 문화나 부동산의 특징에서 알아볼 수 있듯이 미국은 개인의 개성과 사생활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특징에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대상을 모방한다기 보다 자기만의 개성과 독립성을 추구하려 한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만의 문화는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배출하고 그런 인재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이들에게 그런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시키기 위해 지구 곳곳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모여 들고, 그들의 자산을 미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기술력은 전 세계 기업들의 투자를 빨아들이고, 이로 인한 경제력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합니다. 

그리고 신생아 출산률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우리 나라와 달리, 미국의 출산률은 꾸준하게 늘고 있고 , 젊은 이들의 이민률 또한 높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인구 분포도를 보면, 연령이 아래에서 위로 증가하는 기준으로 봤을 때 피라미드 형태로 가장 이상적인 인구분포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의 인구는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구 증가율과 경제적 위치를 보았을 때 미국의 부동산은 안전한 자산으로서 의심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경기 상황에 따라 내려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의 자산을 불리고 안전하게 모아 나가기 위해 미국 부동산에 투자 하고 싶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화폐의 유동성이 많아진 탓에 한국의 부동산과 세계 부동산의 가격이 미친 듯 올랐다가 약간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격도 저는 거품이 많이 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 효과로 언젠가는 지금의 가격도 높지 않았다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한국의 부동산은 인구가 줄어 들고 있고 지역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위험 부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위험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자산이 미국 부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백지 상태에서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에 있지만, 열심히 공부해 보고 큰 시야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해 볼 계획입니다.

 

*이 글은 고미연 작가의 나는 당신이 미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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